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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종아리) 쥐나는 이유와 쥐났을 때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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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다 갑자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를 경험하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다리 또는 종아리에 쥐가 나서 한동한 그 고통을 참느라 고생하곤 하는 데 정말 그 고통은 신음소리가 절로 나죠! 그런데 잠잘 때 뿐만아니라 일상 중에도 쥐가 한번 나면 저림이 하루 종일 가서 원인이 무엇일까? 궁금했던 적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래서 다리(종아리) 쥐가 나는 이유가 궁금해서 알아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다리(종아리) 쥐나는 이유

1. 갑자기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근육이 긴장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쥐가 날 수 있어 운동 전 준비운동을 하고 운동 후에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

 

2. 쥐가 나는 이유는 몸이 탈수 상태라는 것을 알리는 몸의 신호입니다.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는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3. 생리기간 중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여성의 몸이 자궁근육을 만드는 특정 호르몬을 만들면서 쥐가 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 진통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으면 의사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4. 걸을 때 경련이 심해진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거나 활동적이지 않다면 이렇게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맥이 필요 이상으로 좁아지고 혈액이 잘 통하지 않는 '파행증'으로 인해 근육경련으로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론 정맥이 심장의 밀어주는 힘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압력에 취약해 다리에서 심장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역류가 일어나기 쉬워 평소에는 판막이라는 구조물로 막아내어 혈액이 역류하는 것을 막아주지만 판막이 고장 나면 이 가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혈액이 고이게 돼 압력이 높아지고 그러면 혈관이 확장되어 하지정맥류가 됩니다.

 

5. 새로운 약을 복용한 뒤 쥐가 자주 난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조절에 사용하는 스타틴과 이뇨제 등의 부작용으로 근육경련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이이들이 쑥쑥 클 때 중증 경련이 일어납니다.이를 '성장통'이라 하는 데 과도한 활동량으로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다리에 주로 발생하며 잠잘 때 자주 일어납니다.스트레칭을 하거나 통증 부위에 보온 패드를 붙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7. 무더위 속에서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체력이 소모돼 근육경련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체내의 전해질, 나트륨, 칼륨, 칼슘 등 무기질이 땀으로 배출되면서 부족해 지기 때문입니다.

 

 

 

 


▣ 다리(종아리) 쥐났을 때 대처방법

 

평소 규칙적인 스트레칭을 하고 녹색잎 채소와 바나나 등을 섭취하면 각종 과일 채소에는  근육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경련을 일으키지 않게 하는 전해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쥐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달리기 같은 운동을 하다 쥐가 나면 운동을 중단하고 근육을 부드럽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마사지해주고 따듯한 패드나 온수로 쥐가 난 다리나 종아리에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과 붓기가 있다면 얼음과 소염제를 사용합니다. 대부분 근육 경련은 시간이 흐르면 쉽게 났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쥐가 난다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경련은 갑상선 질환, 간경화, 동맥 경화 등의 징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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