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네시스 G90 정보, 제원,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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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은 사전계약 첫날인 지난해 12월17일 하루 동안 1만2000대가 계약되며 흥행을 예고했고 신형 G90에는자회사 현대제철과 1.8GPa 프리미엄 핫스탬핑강을 개발해 180kg까지 하중을 견디는 1.8GPa(기가파스칼)급 초고강도 차강판이 적용되 기존 두께를 유지하면서 강도는 2~3배 높인 2022 G90의 정보, 포토, 제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2022 제네시스 G90 제원

▣ 2022 제네시스 G90 포토

▣ 2022 제네시스 G90 정보

실내 전면부는 슬림한 송풍구가 길게 이어져 있으며 그 위로 소재와 색상을 달리해 떠 있는 듯한(floating) 날개 형상의 조형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운전자가 주행 중 전자식 변속 조작계(SBW)와 다이얼 타입 집중 조작계(CCP)를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손이 닿는 부분의 질감을 다르게 디자인하였습니다.

독특한 난반사 느낌을 가진 카본에 메탈 소재의 정밀한 G-Matrix 라인 패턴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무드를 완성합니다.

여유 있는 후석 공간과 최적의 시트 설계, 4방향 레그레스트로 라운지의 안락함을 담았습니다.

차량 내·외부에 적용된 첨단 안전 기능으로 신뢰감과 안전성을 높이고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합니다.

손이 스티어링 휠의 표면에 닿았을 때의 전류로 그립을 판단합니다. 휠을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관련 일부 경고음을 쉽게 해제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전방의 차량,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필요시 제동을 도와줍니다. 교차로 좌회전 시에는 맞은편 전방에서 다가오는 차량, 직진 통과 시에는 좌우 방향에서 다가오는 차를 인지해 경고 또는 긴급 제동을 보조합니다. 차로 변경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이나 옆 차로의 선행 차량, 차로 가장자리로 들어와 있는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을 예방합니다.

상시 상향등 주행으로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안전하게 확보하는 한편, 마주 오는 전방 차량 영역의 빛을 부분적으로 차단해 상대차 운전자의 눈부심을 막아줍니다. 선행 차량 영역에도 동일하게 작동하며, 별도로 헤드램프를 조작할 필요가 없어 야간 운전이 수월해집니다.

앞좌석 어드밴스드, 운전석 무릎, 앞좌석 센터 사이드, 앞좌석·뒷좌석 사이드, 전복 대응 커튼 에어백으로 탑승자를 보호합니다.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연결하고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헤드업 디스플레이 간의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연동하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IC, connected car Integrated Cockpit)을 적용하였습니다. 12.3인치 클러스터에는 지도, 내비게이션(일반/증강현실 모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의 뷰 중 하나를 표시해 안전운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오른쪽 분할 화면에는 내비게이션 콘텐츠인 운행정보, 라디오, 전화, 미디어 등의 정보를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적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