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을 통한 파워포인트(피피티) 디자인하기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은 최근에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며 어린 시절 잠자리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들려주시던 동화를
들으면서 자란 것처럼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삶의 방식입니다.
스토리텔링이랑?
상대방에게 알리고자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미래학자 롤프 엔센(Rolf jensen)은 " 세상은 이미 물질적인 부가 아닌 문화와 가치, 생각이 중요해지는
꿈의 사회로 진입했으며, 이러한 사회에서는 브랜드보다 고유한 스토리를 팔아야 하며 이제 스토리텔링을
배우지 못한다면 사람들을 설득할 수없고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는 의미와도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토리텔링이 대세이며 청중의 귀를 사로잡는 무기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스토리텔링을 통한 파워포인트(피피티) 디자인 하기에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필라델피아에서 연설(2008년 3월)한 연설문에 언급된 한 여성의 이야기를 읽어 보시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파워포인트(피피티) 디자인 하기를 구상해 보시길 버랍니다.
애슐리 바이어라는 23세의 젊은 여성이 있습니다. 그 녀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플로렌스에서
우리의 선거운동을 위해 조직을 꾸렸습니다.
그녀는 선거 캠페인 초기부터 주로 흑인 공동체를 조직해 왔습니다.
어느 날 사람들이 모여서 왜 선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 그녀도 있었습니다.
애슐리는 아홉 살 때 어머니가 암에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어쩔 수없이 며칠 동안 직장에 나가지 못했고, 결국 그로 인해 직장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건강의료보험도 상실했고 파산신청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애슐리는 어머니를 돕기로 결심했습니다.
애슐리는 생활비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어머니에게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맛있는 것은 겨자소스를
바른 샌드위치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당시 그게 자장 저렴하게 식사를 때우는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애슐리는 어머니가 병이 나을 1년 동안 그렇게 생활했습니다.
그리고 애슐리는 사람들에게 캠페인에 합류한 이유는 자신처럼 부모를 돕고 싶고 도아야만 하는 어린이들
수백만 명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발표를 위해 파워포인트를 만드는 경우 발표자가 말하는 내용과 슬라이드의 내용이 한 몸처럼 느껴져야
이야기 형식으로 발표되는 프레젠테이션이 성공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스토리텔링을 통한 파워포인트(피피티) 다자인 하기는 이미지 하나로 광고 느낌이 들도록 연출이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녀를 "하나로" 표현했습니다. "양파 같다"
이제 만들어 보겠습니다.
[삽입] 탭 - [이미지] 그룹 - [온라인 그림] - [Bing 검색] - [양파]를 검색해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선택해 삽입합니다.
위 그림처럼
[삽입] 탭 - [텍스트] 그룸 - [텍스트 상자] - [가로 텍스트 상자]를 클릭하고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양파처럼 까도 까도 또 나옴] 택스트는 양파 이미지와 슬라이드 하단과의 여백을 동일하게 유지합니다.
글꼴 종류는 {HY 견고딕], 글꼴 크기는 [44pt], 글꼴 색상은 [검정], 텍스트는 [굵게, 텍스트 그림자]로 설정합니다.
[삽입] 탭 - [일러스트레이션] 그룹 - [도형] - [선] 영역 - [선]을 선택하고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하여 삽입합니다.
[양파 이미지]와 [선] 사이 여백과 [선]과 [슬라이드 상단] 사이의 여백을 동일하게 유지합니다.
[삽입] 탭 - [텍스트] 그룹 - [텍스트 상자] - [가로 텍스트 상자]를 선택하고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그녀의 매력]
글꼴의 종류 [HY 견고닉], 글꼴의 크기 [28pt], 글꼴 색상 [검정]으로 설정합니다
완성되었습니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파워포인트(피피티) 디자인하기는 한 편의 광고를 보는 느낌으로 연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