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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해파리 쏘였을 때 증상과 대처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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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이상기후로 국내 해수욕장에서 해파리가 끊임없이 출몰하고 있습니다. 강원도환경동해본부에 의하면 강릉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 쏘임 사고가 113건이 신고됐으며 100㎡당 1마리 이상 발견 될 때 내려지는 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해파리는 생소한 탓에 쏘임 사고가 발생하면 크게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해파리에 쏘였을 때 증상과 대처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해파리 쏘였을 때 증상

최근 국내 연안해에서 해파리가 기후 변화로 많이 나타나는 데 연안해에 떠 다니는 해파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건드려서 해파리에 쏘이는 경우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데 가장 흔한 증상이 심한 통증이고 그외애도 쏘인 부위가 빨깧게 되면서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심한 아낙필락시스 쇼크 반응도 나타납니다.면연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을 권합니다.

 

 해파리 쏘였을 때 대처요령

 

▶ 119에 응급 처치 도움을 청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해파리 침에 쏘였을 때 전문 의료진의 치료 받을 필요는 없으나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일명 '바다 말벌'이라고 말하는 해파리에게 물렸을 때는 강력한 독이 있어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합니다.

 

▶ 차분하게 물벆으로 나옵니다

    다시 물리거나 공격을 받을 것을 피하기 위해 물밖으로 나오는 것이 안전합니다.물린 부분을 손대거나 긁지 않아야      하며 피부 속에 촉수가 남아 있을 수도 있어 만지거나 긁는 행동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즉시 따듯한 물로 씻어냅니다.

    따듯한 식염수를 구할 수 있으면 물린 부위 위로 조금씩 부어가며 씻어주고 이때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움직        이지 말아야합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따듯한 식염수가 가장 효과적이라고하니 참고하세요.

 

▶ 가능하다면 쉐이빙 크림이나 폼을 사용합니다.

    영국 국립 건강 공단의 발표에 의하면 해파리에 쏘였을 때 쉐이빙 크림이나 폼을 바르는 것이 독이 퍼지는 것을 방      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발표했읍니다.

 

 해파리 쏘였을 때 절대해서는 않되는 행동

 

▶ 쏘인 부위에 식초를 바르지 않습니다.

    식초는 해파리에 쏘였을 때 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증세를 억화 시틸 수 있으니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를 해파리에 쏘인 부위에 발랐을 때 그 독이 50%까지도 퍼지게 되고 심각한 경우에는 생사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식초 대신 식염수를 써야하고 구할 수 없으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합니다. 

 

▶ 소변을 바르는 것이 해파리 독을 치료 할 수 없습니다.

      

▶ 깨끗한 물이나 식수 등으로 해당 부위에 바르는 것을 피합니다.

    해파리 가시 세포 안의 독 세포에는 이미 상당량의 염분이 있는 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정제수나 생수 등으로        씻어내는 행동이 가시 세포 속의 소금물 농도에 변화를 주어 독을 더 퍼지게합니다. 그래서 따듯한 물이나 식염수        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 고기 연화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사용하면 증세를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 알코올을 해당 부위에 바로 바르는 것은 역효과가 납니다.

     정제수나 생수를 바르는 것과 같이 가시 세포 속 독성을 더 배출하게하여 심한 통증과 증세로 악화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이상 해파리에 쏘였을 때 증상과 대처요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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