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중 두 딸이 집에 왔었는 데 집사람이 감기가 걸려 작은 딸이 운전 하는 차,를 타고 병원에 갔는 데 소음이 심해서 집사람과 작은 딸이 병원에 들어 간 사이 타이어를 점검했는 데 갈아야 할 때가 넘은 것 같아 병원에서 나온 작은 딸에게 물어보았다. "타이어 언제 갈았어?" 갈 때 되었다고 하여 타이어를 갈면서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차 연식은 2018년식 타이어는 2014년식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래서 중고차 살 때 속지 않는 법과 내차 시세조회부터 사고팔 때 필요한 "오토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중고차 살 때 속지 않는 법
지금까지 중고차 시장은 대면으로 이뤄지는 게 대다수였습니다. 차를 팔려면 직접 차를 끌고 매매 상사를 찾아 견적을 받아야 했지만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비대면을 선호하면서 중고차 산업에서도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고차를 팔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신청만 하면 차량 평가사가 찾아가 차량 상태를 점검합니다. 오토 허브에서 만난 차량 평가사는 "차량 평가란 말 그대로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것"이라며 "고객 100명 중 99명은 다들 자기 차를 좋다고 하는데 고객이 안 알려주는 부분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차량평가사는 타이어 마모 상태와 사고 유무, 차량 기능 등 23개 부분을 5분 안에 확인힙니다. 온라인 중고차 판매의 핵심이 바로 '차량 평가'입니다. 고객들은 차를 좀 더 비싸게 팔고 싶어 하고 딜러들은 좋은 차를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어 합니다. 이 둘을 이어주는 것이 자동차 평가사의 역할입니다. 정확하게 차량 상태를 확인한다는 믿음이 있어야 차를 팔려는 고객도, 차를 사려는 딜러도 만족할 것입니다. 자동차 평가사와 함께 중고차 1대를 평가해봤습니다. 자동차 평가사가 차 본체의 연결고리를 하나씩 뜯어보고 사고 유무를 확인했습니다. 차량을 잇는 나사를 돌렸던 자국이 있는지, 차체에 용접 무늬가 있는지 등을 살피는 것입니다. 자동차 평가사는 가장 중요한 건 사고 유무이며 큰 사고가 났던 차량은 차의 중심이 뒤틀려 있다고 말합니다. 사고 크기에 따라 감가상각도 커서 사고 유무를 확인한 자동차평가사는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건 뒤 에어컨 등 모든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살펴봅니다. 중고차를 살 때 알면 좋을 팁은 없을까? 자동차 평가사는 겉모습에 속지 말고 성능기록부를 확인하고 직접 시동을 걸어보는 게 중요하며 차량 평가사와 함께 중고차를 보러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솔직히 중고차를 살 때 23가지를 확인한다고 하지만 우리 딸처럼 시간 없는 직장인은 매매단지 지체를 방문하는 것조차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 믿고 검증된 차를 살 수는 없을까?
내 치 시세조회부터 사고팔 때 필수적인 오토벨(auto Bell)을 소개하겠습니다.
▣ 오토벨(AutoBell)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 내차 사기 ▶ 내차팔기 ▶ 내차 시세조회
◈ 내차사기
① 라이브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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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벨(AutoBell)을 이용하면 2018년 차량의 타이어가 2014년 식으로 속고 사는 일은 일어 나지 않겠죠! 믿고 사는 세상보다는 오토벨(AutoBell)을 이용하는 것이 중고차 거래의 시작입니다. 고속도로를 통해 집에 왔는 데 내려갈 때 타이어를 교체해 안심하고 보냈어요! 특히 자동차를 모르는 분들이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