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피피티 만들게 하는 가장 기초적이고 효율적인 조합키 3가지
깔끔한 피피티를 위한 가장 기초적
이고 효율적인 조합키 3가지(Ctrl, Shift, Alt)
조합키 란?
마우스로 드래그하거나 키보드 방향키를 누를 때 함께 누르는 키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조합키는 Ctrl, Shift, Alt 가 있습니다.
도형을 그리고, 이동하고, 복사하는 등 도형을 다룰 때 가장 기초적이고 효율적인 것이 조합키입니다.
그러므로
조합키를 잘 다루면 깔끔한 피피티 작업이 보다 효율적이겠지요?
자! 그럼 3가지 Shift, Ctrl, Alt 조합키를 알아보겠습니다.
Shift 조합키 활용하기 4가지
① 같은 비율로 그리기
위 그림처럼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직사각형이나 타원을 선택해 그리면 정사각형, 정원이 그려집니다.
기존 도형을 변경할 때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모양 조절점을 위로하거나 또는 아래로 하면
도형이 가로세로 비율을 유지한 채 축소되거나 확대됩니다.
② 45도 그리기
위 그림처럼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새로운 직선을 그릴 때 45도, 90도처럼 45도 단위로 그릴 수 있습니다.
기존 직선을 변경할 때 Shift를 누르면 각도는 유지된 채 길이만 조정됩니다.
③ 수직/수평으로 이동하기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도형을 드래그하면 수평 또는 수직으로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④ 15도 단위로 회전하기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위 그림처럼 도형의 회전 핸들을 드래그하면 15도 단위로 회전할 수 있습니다.
Ctrl 조합키 활용하기 3가지
① 중앙을 기준으로 그리기
위 그림처럼 Ctrl을 누른 상태에서 새로운 도형을 그리면, 처음 클릭한 지점이 도형의 중심이 됩니다.
기존 도형을 수정할 때 Ctrl를 누른 채 드래그하면 중앙이 유지된 채 도형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② 도형 복사하기
Ctrl을 누른 상태에서 도형을 드래그하면 복사됩니다.
③ 미세하게 이동하기
위 그림처럼
Ctrl을 누른 상태에서 키보드 방향키를 누르면 미세한 간격으로 도형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Alt 조합키 활용하기
▶ 섬세하게 이동하기
Alt를 누른 상태에서 도형을 드래그하면 그냥 드래그하는 것보다 미세하게 원하는 위치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아주 미세하게 움직여서 이동시켜야 할 때 자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깔끔한 피피티를 만들게 하는 가장 기초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은 조합키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