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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경차 부활 이끌 캐스퍼, 현대차 SUV ax1 출시일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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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 15일 광주글로벌 모터스(GGM) 자동차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현대자동차 경형 SUV"ax1(캐스퍼)"는 수직적이면서 박시한 느낌을 줍니다. 전면 페시아는 삼각형 패턴의 그릴과 원형 LED 주간 주행등 방향지시등이 통합된 헤드램프가 있으며 검게 칠해진  알로이 휠이 스포티함을 더해주는 현대자동차 캐스퍼 가격과 출시일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캐스퍼는 현대차의 소형 SUV 'ax1'으로 69마력의 1000cc급 3기통 엔진과 무단 변속기(IVT) 탑재하며, 4인승 모델과 트림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친환경 트림 확대 계획도 가지고 있고 내년 생산 목표는 7 대입니다.

Ax1 현대자동차가 야심차게 선보일 경형 세그먼트의 신차입니다. 국내 기준의 경차로 개발했으며 엔진 배기량 1000cc 미만과 자체 길이 3.6m, 너비 1.6m, 높이2m 이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할 예정입니다. 차체를 높인 크로스 오버 스타일을 갖춘 것이 특징이고 최신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경차만의 개성을 살렸습니다.아토스 이후 현대차가 19년만에 내 놓는 경차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Ax1 연간 10만대 밑으로 떨어진 경차 시장의 부활을 이끌어야하고 오랜만에 내놓은 현대자동차의 자존심도 살려야하기 때문에 탄탄한 상품 경쟁력이 필요한 때라 경차에 대한 편견을 지울만한 공간 활용이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기아 레이의 경우 최근 차박을 비롯해 미니멀 아웃도어 트랜드가 유행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슬라이딩 도어,실내가 넓은 박스카 구조를 톡톡히 재미를 보고있어 판매도 상승하고 경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Ax1 경우 차고가 높고 suv 느낌을 강조했는데 한정적인 경차 사이즈에 얼마만큼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는 지가 관심을 갖게하고 있습니다.다음은 가격입니다.지난해 선보인 모닝은 높아진 상품성과 함께 가격 상승이 발목을 잡은 있습니다.출시 당시 기존 대비 150만원 정도 올랐으며 풀옵션의 경우1800만원 대에 육박하면서 소형 SUV 중형 세단과 경쟁까지 정도여서 소비자의 냉담한 반응으로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이같은 실수를 줄이기위해 ax1 합리적인 가격이 수반돼야하고 소형 SUV 베뉴나 중형 세단 아반테의 기본형 트림보다 조금 낮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800~1,000만원 수준이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Ax1 현대차가 GGM 생산을 맡긴 첫차입니다. GGM 광주형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공장은 올해 4 광주 광산구 그린산업단지 안에 들어섰고 GGM 위탁 생산을 맡고 마케팅과 판매는 현재차가 전담합니다. AX1의생산량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가격은 800~ 1000만 원대가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차는 SUV 중에서도 저렴하게 출시되는 만큼 영업비 등을 줄이는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습니다.

캐스퍼는 현대차와 광주광역시가 합작해 2300억원을 들여 만든 밥인인 광주 글로벌 모터스(GGM)는 2019년 '광주형 일자리 사업' 따라 출범했습니다. 지역 청년들에게 현대차 생산직 연봉의 절반 수준인 5,000만원 대 일자리를 제공하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온라인 판매를 확대함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도 온라인 판매 플랫폼 '클릭 바이'를 미국과  유럽, 인도 등으로 확대하고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현대차 노조가 온라인 판매를 반대하고 있어 이번 ax1의 경우에만 한정적으로 도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지난 3월에는 기아가 전용 전기차 EV6 사전예약을 온라인으로 받으면서 노조가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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